미국 대선 불확실성, 유럽 확진자 증가로 국내외 증시가 혼조세를 겪으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크레이머 "코로나19 재확산 계속해서 반복, stay-at-home 종목
CNBC Mad Money의 Jim Cramer 진행자는 코로나19 재확산이 계속해서 반복되면서, stay-at-home 종목들에게는 여전히 상승기회가 있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판데믹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다시 한 번 가속되었으며, 앞으로도 둔화된 이후 가속되는 현상이 수 차례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이때마다 stay-at-home 종목들의 주가는 상승할 것이다"고 발언했다. "백신이 완성되고 보급되어 미국인 전부가 접종을 완료할 때까지도 이러한 패턴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고 보았다. "Zoom Video(ZM)는 연초 대비 주가가 688% 급등했지만, 신기능을 출시하면서 추가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현시점에서 Zoom Video는펀더멘털을 따라 시가총액이 결정되는 종목이 아니라, 시가총액에 맞춰 펀더멘털이 성장할 수 있는 종목이다. 특히 부분적 봉쇄령, 또는 전면적 봉쇄령이 언제든 발표될 수 있다는 점은 중요한 주가 상승동력이다"고 분석했다. 한편 다음과 같은 stay-at-home 종목들에게도 주가 상승 기회가 있다고 언급했다. ▲ DoorDash(비상장) ▲ International Paper(IP) ▲ Westrock(WRK)
액티브펀드로 유명한 아크인베스트(ARK invest)도 10월 15일 ARKK와 ARKW포트폴리오에 줌비디오 커뮤니케이션(ZM)을 추가 매수 한 모습을 볼 수 있다.
Zoom(ZM), 추가 매출 증가 여력 막대 Bernstein
Bernstein은 Zoom Video Communications(ZM)에 대한 투자의견을 Outperform으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228달러에서 611달러로 상향조정했다. Zane Chrane 애널리스트는 “Zoom 서비스를 사용 중인 기업 중 연간 지출액이 10만 달러 이상인 업체가 12%에 불과하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동사의 추가 매출 증가 여력은 막대하다”고 발언했다. “Zoom의 Phone 기능은 총유효시장의 불과 1%만을 침투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당사는 FY22(’21년 2월~’22년 1월)에 동사 연간 경상매출이전년 대비 16.6억 달러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사의 현재 실적 및 차기 출시 예정인 제품과 관련한 당사 견해는 상당히 낙관적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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