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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비 줄이는 절약 방법

키라121 2023. 2. 2. 08:07

 

추운 겨울 갑작스럽게 증가한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이 늘어날 것 같다. 조금이라도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공유해보려고 한다. 먼저 난방에는 다음과 같은 종류로 나뉜다. 

 

- 지역난방: 해당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열 병합 발전소에서 에너지를 생산하여 주변의 아파트에 공급하는 방식으로써 난방비가 가장 저렴하고, 가장 안전한 방식이다.

 

- 개별난방: 세대별로 보일러를 설치해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개별적으로 난방 조절을 하기 때문에 원하는 만큼의 난방온도를 쉽게 얻을 수 있지만 세대별로 관리를 하므로 모든 관리를 개인적으로 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 중앙난방: 난방과 온수를 건물의 중앙설비 실에서 생성하여 공급하는 방식으로써 개인이 개별적으로 관리할 필요 없이 건물 전체에서 공급 관리하는 방식이다. 세대별로 조절유이 불가하며 난방비와 유지관리비가 많이 들어가고, 난방장치가 한번 고장 나면 전 세대가 고생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1. 실내 정적온도 유지하기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하는 게 필요하다.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인 18~20도를 유지하면 난방비 절약에 효과가 있다. 설정온도가 높으면 실내온도 유지를 위해 보일러가 더 가동되면서 그만큼 난방비가 증가한다. 1도만 낮춰도 난방비의 7%를 절약할 수 있다. 

 

 

2.  찬바람을 막아주는 커튼 설치하기  

28일 보일러 업계 등에 따르면 난방비를 줄이기 위해서는 열 손실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단열재를 창문에 붙이고 문틈을 문풍지로 막는 등 단열과 방풍 작업을 해두면 실내 온기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어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된다.

외부 공기를 차단하기 위해 커튼을 활용하면 좋다. 커튼은 단열 효과가 있다. 실내온도를 1~2도 정도 높여준다. 바닥에는 러그, 카펫 보온매트 등을 깔면 실내온도를 유지해 준다.

 

 

 

3.  가습기 활용하기   

 

가습기는 난방 효율을 올려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게 도와준다. 보일러와 가습기를 혼용하면 체감 온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보일러 사용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실내에서 따뜻하게 입고 있으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실내 적정온도를 유지하면서 양말을 신거나 내복, 얇은 카디건 등을 입으면 보온에 도움이 된다

 

 

 

4.  외출 모드 사용하기   

 

집을 비울 때 보일러는 끄는 대신 외출모드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외출모드는 집에 사람이 없을 때 보일러를 최소한으로 작동시키는 기능이다. 강추위가 이어지는 겨울철에 보일러를 끄고 외출하면 실내온도가 급격히 낮아지면서 동파가 발생할 수 있다. 다시 실내온도를 높이는 과정에서 더 많은 연료가 소모돼 난방비 부담이 커진다.

외출모드를 작동했어도 가스를 낭비할 수 있다. 외출모드는 적어도 이틀 이상 집을 비울 때 사용하면 좋다. 6~8시간 짧게 외출할 때 외출모드를 켜두는 것은 오히려 가스를 낭비하게 된다. 짧은 시간 온도가 크게 떨어졌다가 다시 올라가려면 그만큼 보일러가 더 자주 작동해야 하기 때문이다. 장기간이 아닌 5~7시간 정도의 외출이라면 보일러를 2~3도 정도 낮게 하고 최소 17도 이상으로 설정하는 게 좋다.

 

5.  노후화 된 보일러 점검하기 

 

 

가스보일러가 오래된 경우 교체해야 한다. 낙후된 보일러의 난방 효율은 85%까지 떨어진다. 보일러가 10년 이상 됐다면 교체하고 보일러 배관은 2~3년에 한번씩 청소하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에서는 가스보일러 권장 사용기간은 10년이다.

가정 내 설치된 보일러에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외출하면서 외출모드로 변경하지 못했을 때 간편하게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로 집안의 보일러 제어해 난방비를 아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