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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리튬 관련주 정리 / 배터리 관련수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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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 전기 자동차 및 스쿠터에 이르기까지 전력을 공급하는 배터리의 핵심부품으로 주로 사용된다. 전기차, 배터리가 확시한 미래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면서 전 세계가 패권을 장학하기 위한 경쟁이 심화 되고 있다. 이와 같은 변화에 따라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대규모 전환, 전기차 연료 공급을 위한 인프라와 배터리 생산에 리튬의 수요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세계에서 연간 약 40만톤의 리튬이 채굴되고 있다. 이는 200만~300만대의 전기차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현재 생산량 대비 머스크의 목표가 충족되려면 해당 수치가 약 10배 가량 증가 필요하다. 

 

 

 

 

 

 

 

 

 

 

 

최근 테슬라가 호주의 피드몬트 리튬(PLL)과 공급 계약을 체결한 소식에 주가는 최대 236%까지 오르며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피드몬트리튬 호주는 테슬라와의 5년 장기공급계약은 2022년이나 2023년 7월부터 공급이 시장되는 조건이며 양사가 모두 5년 더 계약을 연장하는 옵션을 가지는 내용으로 체결됐다고 밝혔다. 테슬라는 구체적 계약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피드몬트리튬은 성명에서 "이번 계약은 미국내 리튬공급망 형성의 시초이며 향후 해외수출에 대한 협의도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리튬 관련주 

1. 앨버말 (ALB)

2. SQM

3. 리튬아메리카 (LAC

4. 피드몬트 리튬 (PLL) 

 

 

 

 

 

 

2019 년 리튬 생산의 시장 점유율

 

 

 

 

Albemarle (앨버말 : ALB) 

 

 

 

Albemarle은 미국 회사는 칠레, 호주 및 미국에서 염수 및 암석 채굴 작업을 혼합하고 있으며 탄산 리튬과 수산화물을 모두 생산한다. 유럽, 호주, 중국, 칠레 및 미국에 배터리 등급 리튬을 생산할 수있는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앨버말은 리튬 뿐만 아니라 여러 산업에서 사용되는 촉매와 브롬도 생산하여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어 다른 리튬 주식 대비 안정적이다. 사업 포트폴리오 중 리튬 분야가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마진이 높은 부문이라 할 수 있다. 리튬&배터리의 대표적 ETF인 LIT에서도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종목이다. 

 

 

 

 

 

 

 

 

 

 

Sociedad Quimica y Minera de Chile (SQM) 

 

 

 

Sociedad Quimica y Minera de Chile (SQM)는 미국에 상장되어 있지만 칠레에 있는 기업이다. SQM의 사업 부문중 리튬은 리튬은 가장 작은 부분 중 하나이지만 SQM은 전기 자동차의 수요 급증을 예상하여 빠른 확장에 전념하고 있다. 2020 년 리튬 55,000 톤에서 60,000 톤에서 2021 년 12 만톤으로 두 배의 생산을 목표로하고 있으며 탄산 리튬과 수산화물 생산 능력을 확대하고 있다. 

 

 

 

리튬 아메리카 (LAC) 

 

 

 

토론토와 뉴욕에 상장 된 캐나다 기반 회사로 두 개의 리튬 프로젝트가 개발 중. 이들은 아르헨티나의 Cauchari-Olaroz 염수 프로젝트와 미국의 Thacker Pass 하드 록 프로젝트 (미국에서 가장 큰 리튬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함

 

 

 

피드몬트 리튬 (PLL)

 

 

 

최근 테슬라와의 공급계약 체결로 가장 큰 변동폭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펀더멘털 보다 이미 테슬라와의 공급계약을 체결하였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리튬 관련주들이 시세를 받을 때 가장 큰 폭으로 시세를 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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