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2021년이 2주밖에 남지 않았네요. 올 한해 공모주 시장이 뜨거웠던 만큼 2021년에도 이와 같은 열기가 이어질 것 같습니다. 12월 말에 연달아 있던 공모 일정이 일부는 1월로 조정되어서 청약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이 늘어나서 기쁘네요! IPO 비수기인 1월에 다수 기업이 공모 청약에 나서는 이유는? 대어급 바이오인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를 비롯해 모바일 포인트 광고 플랫폼 엔비티, 로봇 회사 레인보우로보틱스, 화장품 원료 선진뷰티사이언스, 모바일 게임 모비릭스, 마케팅 플랫폼 와이더플래닛이 2021년 1월 청약을 받는다. 우선 올해 하반기 공모 시장 유동성을 등에 업고 비상장 기업들의 상장 수요가 확대되면서 다수 기업이 IPO에 도전했다. 연말까지 공모 일정이 빽빽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경쟁이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