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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메타에서 새로 출시된 SNS인 스레드 사용후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쓰레드 출시 하루만에 유명 셀럽들의 가입 및 16시간만에 3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가입했다고 하는데요.
메타에서 출시한 SNS인 만큼 인스타그램 아이디로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손쉽게 가입 및 팔로워 연동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UI가 매우 깔끔하고 신규 플랫폼이라 아직까지는 부가적인 기능 및 광고가 많이 없는 것도 장점인 것 같습니다.
쓰레드는 트위터와 매우 유사한 UI를 가지고 있어 텍스트 기반으로 실시간 소식을 공유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한 게시물당 텍스트는 500자까지 지원가능하며, 사진은 물론 동영상도 최대 5분 분량까지 올릴 수 있습니다.
기존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와 달리 해시태그는 없고, 일대일로 메시지를 주고받는 DM 기능도 없는 차이점이라고 합니다.
해시태그가 없는 만큼 현재까지 검색기능은 아이디만 가능하며 피드에는 팔로우 및 랜덤한 사람들의 글이 타임라인 순으로 노출되며 개인 피드도 유사한 형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인스타그램에서 스레드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점점 많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모두들 한번씩 이용해보실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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