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바이오시밀러'에 주력하는 항체의약품 개발 전문 제약사로 현재 바이오시밀러 8종과 바이오 신약 2종을 개발 / 바이오시밀러(Biosimilar)는 특허가 만료된 고가 바이오의약품을 복제한 약으로 바이오 제네릭으로 불리기도 한다. → 국내에 바이오시밀러를 하는 대표적인 기업은 셀트리온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에 따르면 로슈의 유방암 표적치료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인 '투즈뉴(HD201)'는 13개국에서 진행된 글로벌 3상에서 허셉틴과 동등한 효능을 입증했으며 현재 유럽의약품청(EMA) 시판 허가 심사를 받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투즈뉴 외에도 다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이 중 유럽·국내 1·2a상을 준비 중인 췌장암 항체신약 'PBP1510'은 췌장암에서 특이적으로 과발현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