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루이비통 가방 대신... 주식이나 사자 (feat. LVMH,케링,에스티로더)

키라121 2020. 10. 24.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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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저녁 약속 시간이 잠깐 떠서 백화점을 들렀는데 텅텅 빈 백화점에 명품관에만 사람이 가득하더라...
서울도 아니고 마감 직전인데 역시 나 빼고 다 부자여

 

 


팬데믹으로 여행 등의 수요가 명품으로의 보복소비가 이어지겠다는 예상은 어느정도 했지만
‘삼성증권’에서만 거래가 가능한게 너무 귀찮.... LVMH나 케링은 프랑스에서 거래가능
LVMH는 독일에도 상장되있어 미래에셋 대우에서도 가능하다.
이미 팬데믹 이전 수준의 주가는 다 회복 됬구나

명품시장은 계속 성장할까..? 글로벌 트렌드 인가...?


일단 우리가 알고있는 대부분의 명품 브랜드는 케링이나 lvmh에서 소유하고 있다고 보면 된다.

점점 소비소준이 양극화되고 SNS등이 과시하고 싶어 하는 문화 등으로 명품시장의 성장세는 계속 유지되지 않을까 싶다. 특히 럭셔리 상품의 가격은 비탄력적이여서 소비자들은 기업의 가격 정책에 일방적으로 수용할 수 밖에 없는 구조다.

인기있는 상품에 루이비통이나 샤넬등에서 가격을 올리면 오히려 사지 못해서 아쉬워 하는 현상까지 일어난다.
‘샤테크’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명품 가방을 사려면 지금이 제일 싸다라는 생각이
소비 심리를 더욱 촉구 시킨다고 생각한다.




같은 논리에서 미국주식의 경우 기술주에만 관심을 가졌는데, 에스티로더도 좋아보인다.
에스티로더의 경우 명품 화장품을 대부분 가지고 있다 ...
요즘 인기 있는 조말론 등도 에스티로더 소속






가방 살 돈 될때까지 주식으로나 보복 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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