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알멕 공모주 청약 후기 작성해보겠습니다.
알멕은 6월 20일~21일 NH투자증권에서 청약진행
2차전지 기업으로 인기가 엄청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알멕은 50년 업력의 알루미늄 압출 소재·부품 전문 기업으로 전신은 1973년도에 설립된 경남금속이다. 1986년도 대우그룹 관계사로 편입된 이후부터 전기차 전용 플랫폼을 개발한 이래 전기차 관련 알루미늄 압출 소재 기술 개발을 주도해 왔다.
알멕의 대표적인 사업 영역은 전기차에 제작에 사용되는 배터리(2차전지) 모듈 케이스와 배터리 팩 케이스 등이다. 전기차에 들어가는 파우치형 배터리 셀을 물리적으로 보호하고 셀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혀줘야 하는데 이 매개체 역할을 하는 게 배터리 모듈 케이스다. 안전성과 기능성, 기술력을 갖춰야 하는 제품인 만큼 경쟁력을 확보하면 수익률 성장은 뒤따라온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알멕에 따르면 회사의 주요 사업인 알루미늄 압출 모듈 케이스 부분에서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알멕의 주요 고객사는 LG에너지솔루션·SK온·GM·RIVIAN·LUCID 등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제조사 및 해외 전기차 기업이다.
알멕은 이익미실현 특례상장, 일명 테슬라 요건으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하는 올해 첫 회사지만 지난해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일반 상장 요건도 갖추게 됐다. 알멕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67억원과 112억원으로 매출액은 전년도 828억원에서 두 배 가까이 뛰었고 영업이익은 전년도 68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수주잔고가 증가해 2023년 매출액 3728억원을 예상하고 있다”며 “2022년도 영업이익률 7.8%를 달성했고 올해 1분기 8.9%를 달성하면서 이익률이 계속해서 개선되고 있다”고 말했다.
알멕 공모주 청약 방법
알멕 주관사는 NH투자증권으로 증권사 앱에서
‘공모주청약’ 으로 메뉴를 찾으시면 됩니다.
청약시간은 09:00~16:00이며,
공모가는 50,000원으로
희망 공모가였던 4.0~4.5만원보다 높은 가격에서 책정되었네요
10주 청약시 최소 증거금은 25만원입니다.
아무래도 인기가 많은 종목이다보니 1주 배정받기도
쉽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어 균등배분만 청약했습니다.
배정주식 이체신청은 배정 받은 주식을 다른 사람 계좌로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예를들어 자녀계좌, 혹은 부모님 계좌에서 청약한 주식을 배정주식 이체신청 서비스를 이용해 이체 할 수 있습니다
환불금 이체 서비스는 증권계좌가 아닌 내가 받고 싶은 계좌로 이체할 수 있는 서비스이구요
요렇게 원하시는 계좌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투자설명서 확인은 아니오, 예 원하는것 선택 후 청약신청
배정 수량이 없을 경우 청약 수수료는 면제되지만
공모주 배정 시 청약 수수료가 2,000원 발생합니다.
마지막으로 알림톡까지 받으면 알멕 청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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