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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버그 급증이유/ 방역/ 대처방법 및 민원
- 정보
- · 2024. 6. 25.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구성역이 6월 29일(토) 새벽 첫 차 (구성→수서 방향 05:37분, 구성→동탄 방향 05:59분)를 시작으로 영업운행을 개시합니다. GTX를 타면 구성역에서 동탄역까지 7분(버스 약 50분, 자동차 약 25분), 수서역까지 14분(전철 약 36분, 자동차 약 40분)만에 도착할 수 있게 됩니다. GTX-A 구성역은 수인분당선(청량리~인천) 구성역과 지하 연결 통로로 환승되며, 수도권 통합환승할인이 적용됩니다. 국토교통부와 용인특례시는 GTX-A 구성역 개통에 맞춰 버스노선 조정‧주차장 확장 등 연계교통 체계를 정비했는데요. 우선, 마북‧죽전‧동백 방면 등 수요가 예상되는 7개 노선에 버스 8대를 증차하여, 배차간격을 최대 절반까지 단축합니다. 신설되는 구성..
기존 알뜰교통카드가 5월 1일부로 K패스로 전환되면서 5월 교통카드 대금을 환급받게 되었다. 대중교통을 월 15회이상 이용하는 탑승자들 대상으로 다양한 카드들이 출시되었고 나의 경우 기존에 알뜰교통카드를 k패스로 전환해서 사용하였다. 가장 큰 장점은 기존에 번거로웠던 출발-도착과 같은 키인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점. (애초에 누가 기획한걸까..)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지하철 신분당선,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K-패스를 이용하면 월 최대 60회 이용에 한해 이용 요금의 20~53%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률은 이용자의 나이나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데 만 35세 이상 일반인의 경우 20%, 만 19〜34세 청년은 30%, 저소득층 53%로 차등적이다. 예컨대 K-패스를 활..
#2024.04.22 인하대병원 이진욱 교수님 외래후기 올해 4월 건강검진에서 나온 갑상선 결절 4cm 후기를 찾아보니 4cm정도 되면 암이 아니더라도 수술이 필요한 수준이라고 한다. 일단 갑상선으로 유명한 병원들을 추려서 검진 예약부터 돌려보기 시작 1. 신촌 세브란스 _ 6월말 초진 가능 2. 부평 성모병원 _ 7월 중순 초진 가능 3. 인하대병원 _ 일주일 이내로 초진 가능 일단은 세 병원 모두 예약해두고 예약 일정이 가장 빠른 인하대병원부터 다녀오기로 함. 대학병원의 경우 3차 병원으로 외래 전에 진료의뢰서, 초음파영상, 검사 결과서를 준비해야한다. 나는 건강검진을 받은 KMI에 방문하여 진료의뢰서와 초음파 영상을 의뢰하였는데, 따로 예약은 필요 없지만 평일 1시 30분~3시까지만 발급이 가능하다..
농식품 유통 트렌드 : 가성비, 친환경, 건강, 재미, 푸드테크, 지역성 1. 대형마트, 식품 중심의 체형형 매장으로 리뉴얼 - 자체 PB상품을 이용한 불황타개 마케팅 강화 “지난 상반기 일용소비재(FMCG) 시장에서 식품군은 전년 대비 1.3% 성장했다. 주목할 만한 것은 제과와 대용식 시장의 성장과 주류 시장의 하락이다. 제과와 대용식 매출이 각각 7.5%, 2.1% 상승한 반면 주류 매출은 7.5% 하락했다. 제과 부문에선 뉴트로 제과의 인기몰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불고 있는 케이(K)-과자 열풍이 큰 영향을 미쳤다. 주류 부문에선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떠오른 ‘홈술’ 트렌드가 일상적유행으로 축소되고 판매·관리비와 매출 원가 상승해 큰 매출 하락으로 이어졌다. 오프라인 시장의 유통 채널별 ..
‘아라(북부법원·검찰청)’, ‘인천원당’, ‘검단호수공원’ 인천시가 오는 2025년 상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는 인천도시철도(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 3개 역의 이름을 정했다. 3일 시에 따르면 오는 22일까지 ‘검단연장선 3개 역 제정(안)’에 대한 시민 의견을 받는다. 시는 검단연장선 3개 역에 대해 101역은 ‘아라(북부법원·검찰청)’, 102는 ‘인천 원당’, 103은 ‘검단호수공원’으로 역 이름을 정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22일 역명 심의위원회를 열고 행정구역 명칭, 역에서 인접한 대표적인 공공기관 또는 공공시설, 시민이 인지하기 쉬운 지역의 대표 명소 등을 기준으로 심의했다. 시는 제출 받은 의견을 검토해 추가적인 역명 확정에 참고할 예정이다. 조성표 시 도시철도본부장은 “이번 역명 제..
안녕하세요. 오늘은 면접에서 반드시 나오는 질문인살면서 힘들었던 경험 또는 업무 중 힘들었던 경험에 대한 답변 예시를 공유드립니다. 해당 질문의 경우 답변자가 어떤 상황에서 주로 어려움을 겪고 어떻게 해결해나가는지에 대한 태도를 보는 질문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면접 시 필수로 나오는 질문인 만큼 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활용하기 좋은 예시 답변 10가지를 상황과 답변 공유드립니다. 1. 프로젝트 기한 압박에서의 경험: "한 번의 프로젝트에서 기한 압박으로 인해 업무가 힘들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럴 때는 팀과의 효율적인 소통과 우선순위 설정을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2. 효과적인 팀 협업을 위한 노력:"팀에서 의견 차이로 인해 업무가 어려웠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
시험준비 나는 필기 합격자들이 말하는 운칠기삼이라는 말을 별로 믿는 편은 아니었다. 필기라는건 객관적인 실력이 뒷받침되야 하는건데 그저 운으로 되는거라고..? 근데 막상 필기에 합격하고 나니 정말 운이 따랐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음에 경제지주에 지원할 당시에는 어떤 회사인지 잘 몰랐고, 지난번 농협은행 6급 서류에 탈락하고 난 뒤라 그저 서류만 붙으면 필기라도 경험해보자는 마음이 컷다. 그렇게 서류합격 발표까지 한달가량의 시간이 있었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NCS를 공부했다. 친구네 집에 굴러다니던 해커스 Psat 문제집을 받아 몇번 풀고 서류 합격 발표 이후 행과연 봉투 모의고사 4회랑, 농협 상식 논술? 이런 책을 1회독 하고갔다. 책은 요 아래 두가지로 준비했는데 서류 합격자라면 문제 유형에 익숙해지도..
농식품부,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전략’ 발표 산업화 촉진· 혁신기술 및 인력· 산업생태계 조성 등 3대 전략 2027년까지 국내 10조·수출 5조원과 유니콘기업 15개 육성 마이크로바이옴, 디지털육종, 바이오사료·농약·비료 R&D 확대 그린바이오 산업이란?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기술 등을 적용, 농업 및 전후방 산업 전반에 대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이다. 주요분야는 종자, 동물용 의약품, 미생물, 곤충, 천연물, 식품 소재 등이 대표적이며, 화석연료 기반 생산을 바이오 기반으로 대체해 지속가능성을 제고할 수 있다. 세계 그린바이오 시장은 2020년 약 1조 2000억 달러 규모로 연평균 6.7%의 빠른 성장세가 전망된다. 국내시장은 2020년 5조 4천억원으로 세계시장대비 0.3% 수준이며 세계적..
1) ‘농산물 가격안정제’ 국회 논의 본격화…여야정 접점 찾을까 [요약] 농산물 가격안정제 도입을 위한 국회 논의가 본격화했다. 제도와 효과 부작용을 둘러싸고 이견이 큰 상황에서 여야가 정부화 합의점을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16일 가격안정제 도입을 위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 했다. 가격안정제는 농산물 가격 급등락에 따른 농가경영 불안문제 해소를 위해 더불어 민주당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도입을 추진하는 제도로, 쌀을 포함한 농산물 가격이 기준가격 아래로 떨어지면 차액의 일부를 정부가 보존하는 내용이다. 쌀 시장격리 의무화를 골자로한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4월 폐기된 이후 농민단체등과 논의를 거쳐 미국의 가격손실보장제도 pl..
1. 소매업 수레바퀴가설 소매업 수레바퀴가설(The Wheel of Retailing Hypothesis)은 홀랜더(S. C. Hollander) 교수가 미국과 영국의 소매 발전과정에서 발전가설을 증명한 이론이다. 혁신적 소매상은 시장진입 초기에 저가격, 저마진, 저서비스의 가격 소구방식으로 소매시장에 진입하여 기존의 고가격, 고마진, 높은 서비스의 다른 소비업태와 경쟁한다. 성공적인 시장진입 후 동일유형의 소매점 사이의 경쟁이 격화됨으로써 경쟁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하여 보다 세련된 설비와 서비스를 더해감에 따라 고비용, 고가격, 높은 서비스의 소매점으로 전환된다. 소매환경의 변화는 새로운 유형의 혁신적인 소매점이 저가격, 저마진, 낮은 서비스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하게 되고, 이 새로운 ..
농산물 온라인 비대면 거래 수요 증가에 따른 농산물 유통 디지털화 정책 추진 • 3년에 걸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소비자들의 비대면 구매 증가 및 농산물 거래에서 온라인화가 급속히 진행 • 디지털 범용기술의 유통산업 적용 확대 및 농산물 유통정보의 디지털화를 통한 유통주체 간 네트워크로 농산물 유통 전반의 운영 방식과 서비스에서 혁신 필요 스마트물류 기술 기반의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확대 및 거점 물류 시설 건립 • 현재 산지 거점 APC는 20여 개로 70% 이상이 남부지방에 자리 잡고 있어, 주요 납품처와의 거리 문제로 인한 물류비용 가중 및 이용도 저하 등의 비효율 발생 • 종합적인 산지 APC 역할 개편 및 수도권 분산 거점 APC 확충, 스마트 ICT 기술 기반의 스마트 APC 확대..
1. 양곡관리법 개정안이란? 정부가 매년 초과 생산된 쌀을 의무적으로 매입, 쌀 수요 대비 초과생산량이 3~5% 이상이거나 쌀값 하락 폭이 지난해 대비 5~8% 이상이면 정부가 쌀을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한다는 게 골자 개정안 통과 직후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개정안 내용을 수용하기 어렵다며 대통령 거부권인 재의 요구안을 제안 1. 쌀값 안정과 농가 소득 보장을 위해 필요하다. 1. 정부는 쌀 시장격리를 의무화하는 게 쌀 공급과잉 문제를 심화시킨다고 보고 있음 → 쌀 공급과잉 문제가 고착 - 현재 20만톤 수준인 쌀 과잉물량이 2030년에는 63만톤으로 늘 것으로 예상, 이로 인해 쌀 값은 80kg당 17만원 수준으로 최근 5년 평균보다 10.5% 낮아짐, 남는 쌀을 격리하는데 2030년 한 해만 1..
농가 판매가격은 하락하는 반면 농가 구입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 - 농산물 가격은 공판장, 도매시장 등에서 상인들이 참여하는 경매에 의해 형성되는 비율이 커 생산비 인상분이 판매가격으로 전이 되기 어려운 구조임. 품목에 따라 생산비는 증가되었으나 판매가격이 오히려 하락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 - 농업 소득감소는 재배면적 감소로 이어지고, 생산기반 약화와 자급률 하락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음 > 자급률 향상을 위해서는 농업소득 증대 방안, 영농 안전대책 마련 필요 > 저리 정책자금 지원확대, 농자재 구입가격 관리 등 영농 부담완화 지원확대 > 국제 곡물 수급 및 가격 상승에 대한 모니터링 관리 강화 > 원자재 비축 시스템 재정비, 원자재 구입 자금 지원 및 요소 할당관세 등을 통한 대외 변화 선제적 대응 ..